목록2024/12/15 (1)
hmk run dev
레거시를 만들지 않기 위한 습관
"비즈니스는 속도가 생명이다." 초기 단계에서는 빠른 제품 출시와 시장 적응을 위해 효율성보다 결과를 우선시하기 쉽다. 이는 자연스럽게 기술 부채를 남기고, '레거시 코드'라 불리는 코드 뭉치나 비효율적인 아키텍처로 이어진다. 하지만, 레거시는 단순히 부정적인 요소가 아니다. 오히려 현재의 비즈니스를 지탱하는 '기반'이자 과거의 성과를 보여주는 흔적이기도 하다."우리는 이 레거시 덕분에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었다." 라는 생각도 가능하다. 레거시란 무엇인가?레거시는 단순히 "오래된 코드"를 의미하지 않는다. 본질적으로 유지보수가 어렵고, 팀의 생산성을 저하시키는 시스템을 뜻한다. 이는 코드의 나이가 아니라 구조적 문제, 복잡성, 문서화 부족, 또는 기술 부채로 인해 발생하는 결과이다.또 다른 관점에서, ..
Front-End
2024. 12. 15. 2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