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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k run dev
2021
이번 연도는 큼지막한 터닝포인트들이 유난히 가득했었다.. 디자이너에서 개발자로 대구에서 서울로 열심히에서 열심히와 꾸준히로 돌아보면 아쉬웠던 선택들도 많았지만 한 번쯤 자신에게 고생했다고 토닥여줄 만큼 바쁘고 치열하게 보냈던 것 같다. 나름대로 만족? 개발의 ㄱ 자도 모르던 올해 초부터 부트캠프참가 리액트를 왜 쓰는지도 모르면서 무작정 취업을 위해서 배웠던 얄팍한 프레임워크 지식 취업 후 너무나도 부족했던 개발 지식과 기초 등을 깨닫고 하루하루 우직하게 공부했다 :) 개발뿐만 아니라 일에 몰입하는 방법 시간을 효율적으로 투자하는 방법 등도 잘 배운 것 같다! 벌써 개발자가 된 지 6개월이 되어 가고 있다...! 웃긴 이야기지만 리액트 개발자?라는 아주 가벼운 아이덴티티로 입사해 여러 우여곡절을 겪은 후 ..
diary
2022. 1. 2.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