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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k run dev
실전 프로젝트 2주 차도 쏜살같이 지나갔다. 더욱더 쉴 새 없이 달려가고 있다 주 100시간 코딩을 넘어서 120시간을 향해가고 있다....! 실전 프로젝트 진행상황은 처음에 생각했던 대로 잘 흘러가고 있고 다음 주까지 MVP 기능을 다 구현해서 배포할 수 있을 것 같다 사실 이번주엔 조그마한 시련? 이 있었는데 이번 프로젝트에서 구현하기 정말 어렵겠다고 생각했던 "게시물 수정"을 해결해서 너무 기뻤다! 사실 CRUD구현에 조금 자신감이 붙어서 쉽게 구현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기존에 게시물 수정 구현은 많이 해봤지만 사진이 1개일 경우밖에 없었다 이번 실전 프로젝트에선 사진의 개수가 최대 5장까지 업로드할 수 있게 설정해놓았기 때문에 이미지를 비교할 수 있게 서버에서 이미지(배열)에 이미지 ID까지 따..
항해 9주 차 이제 항해의 최종 결과물을 보여줘야 할 "실전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실전 프로젝트는 디자이너 2분 그리고 프런트 3명 백엔드 3명 이렇게 팀을 이뤄 3주 안에 프로젝트를 런칭해야하며 이후 2주 동안 직접 마케팅을 하고 사용자들에게 피드백을 받으며 "고객 지향적인" 개발자로 한걸음 나아갈 수 있는 경험을 하게 되는 항해 99의 마지막 프로젝트가 될 것 같다. 실전 프로젝트 첫 번째 주차는 MVP설정, 프로젝트 이름 정하기 디자이너님들의 추천으로 피그마에서 같이 와이어 프레임을 짜고 전체적인 뷰를 리액트로 만들었다. 프로젝트 이름은 SFLASH(spot + flash)로 지도 api를 이용해 지도에 마커를 찍어 자신만의 사진 명소를 다른 사람들에게 공유하는 서비스이다. SNS 서비스에 포커스..
항해 8주 차는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다음 주에 다가올 실전 프로젝트 준비로 조금 집중력이 흐트러질 뻔했으나 (사실 실전 프로젝트 리더로 지원할까 말까 너무나 고민이 됐지만 지금 프로젝트에 더 집중하기로 맘먹었다) 정신을 다잡고 프로젝트를 무사히 마무리했다. 점점 더 리액트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코딩이 더욱 재밌어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 한주였다. 그리고 협업할 때 소통이 정말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 사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ㅎㅎ 물론 결과물이 매우 만족할 정도는 아니지만 팀원들과 기획하고 소통하고 개발하는 시간이 너무 재밌었고 직접 만든 사이트를 이용해본 다른 크루원들의 피드백을 받아 빠르게 수정하는 시간까지 가졌다 심각한 문제는 아니었고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