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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 99 회고록

항해 99 7주차 회고록

hmk run dev 2021. 4. 18. 23:19

벌써 7주 차 클론 코딩을 넘어서 미니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생각보다 프로젝트 주제 선정은 빠르게 됐고 2주라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이 주어졌다

이번 미니 프로젝트 기간에는 너무 쫓기듯이 공부하지 말고 그동안 배웠던 지식들을 다시 복습하고

새로운 기능들은 1~2개 정도만 추가해 보라는 튜터님들의 권유가 있었다.

 

그동안엔 머릿속에 지식들을 욱여넣기만 했으니 한번 좀 더 근본적으로 코드들의 작동원리 혹은 리액트 자체의 원리를 좀 더 생각해보는 7주 차가 되었다

 

발犬 프로젝트 구현 기능들은

 

- 로그인 JWT 토큰 방식 로그인

- MBTI 검사를 통해 나에게 맞는 강아지를 추천

- "나를 보개" 페이지는 여러 유기견 보호소에서 크롤링한 강아지들 정보들을 볼 수 있는 페이지

- "자랑 하개" 페이지는 견주들의 반려견을 자랑하는 페이지 , 좋아요 기능과 댓글 기능이 있다. (로그인을 한 유저만 사용 가능)

 

 

이번 프로젝트는 기본적인 CRUD 복습과 MBTI 기능 구현을 목표로 진행해보기로 했다

메인 페이지 검사하개 버튼 클릭시 검사시작
견주의 성향을 파악할 수 있는 질문들 제공

 

12가지의 성향파악 질문이 끝난후 MBTI에 맞는 견종 추천

 

 

 

유기견 보호소에 가족을 기다리고 있는 친구들을 소개하는 페이지

 

이미지 클릭시 해당 사진의 강아지에 대한 정보를 보여줌

 

아직 자랑하게 페이지 구현이 다 끝나지 않았지만 남은 프로젝트 기간 동안 완성시키려고 노력 중이다!!

 

사실 이번 항해 99를 시작한 이래로 가장 재밌었던 한 주였다. 

직접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배웠던 내용을 조금씩 복습하고 보완하는 과정이 좋았다.

 

그리고 한편으론 node.js 같은 백엔드 기술들도 배워보고 싶어 졌다.

아무래도 서버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알고 있어야 서로 소통할 때 좀 더 원활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직 리액트도 잘 못 다루는 상황에서 시기상조라고 생각이 들긴 하지만 조금씩 공부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많은 정보들을 머리속에 욱여놓고 쫓기듯이 공부할 때는 보이지 않던 것들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다

이제야 배운다는 것의 즐거움을 다시 깨닫게 되는 한주였다

 

시간이 될진 모르겠지만 채팅 봇 구현 같은 새로운 기능도 추가하고 싶다.

 

끝으로 이번 발犬 프로젝트를 같이 기획하고 구현하며 소소한 이야기도 즐겁게 나눴던 팀원분들에게 너무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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